[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여기어때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와 백제의 예술혼을 담은 리조트, 여섯 번째 ‘여기어때 콘서트팩’이 부여에서 열린다.
여기어때는 가수 규현, 로이킴, 소수빈과 함께 콘서트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제 문화에서 모티브를 딴 여기어때 블랙의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다. 콘서트는 사비궁을 배경으로 한 잔디밭에서 12일 오후에 진행한다. 또, 각 고객은 백제문화단지를 무료 방문하고, 리조트의 아쿠아가든과 조식을 할인가에 이용한다.
참가자는 이달 5일부터 ‘유료 응모 후 추첨’으로 결정한다. 응모 후 당첨되면, 입장 인원에 따라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2인, 4인, 6인 기준 상품이 있으며, 6인 상품 구매 시 45평형 프레지덴셜 스위트 타입에서 투숙한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은 호캉스에 콘서트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다. 특별한 경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번 오픈과 동시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 섭지코지 ▲일본 오사카 ▲경주 ▲평창 ▲속초에 이어 부여로 여섯 번째 여행을 떠난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콘서트팩은 여행지에서 아티스트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 패키지로, 여기어때의 대표적인 브랜딩 프로젝트"라며 "고객에게 놀라운 경험을 주고싶은 여기어때의 비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