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 관광 활성화 취지로 마련됐다.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은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6~7월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는 오늘(28일)부터 이달 30일(목)까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강원, 경남, 경북 등 총 12개 광역시ㆍ도 숙소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6월 3일(월)부터 30일(일)까지 열리는 본편에는 트리플까지 총 3개 플랫폼이 참여해 비수도권 숙소 전용 3만원(7만원 이상 시), 2만 원할인(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시) 쿠폰을 발급한다. 모든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지급돼 투숙일 기준 프로모션 당일부터 7월 14일(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지역특별기획전과 본편 중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혜택도 마련한다. 먼저, 야놀자 플랫폼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리 예약 전용 최대 5만원 할인 등을 포함한 쿠폰팩을 발급한다. 인터파크는 기간별로 경북 지역 숙소 또는 제휴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플은 6월 2일(일)까지 사전 인증 완료 시 추첨을 통해 국내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6월 3일(월)부터 3일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4만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야놀자 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다채로운 여행 혜택을 마련함으로써 6~7월 여름 휴가 시즌 국내 관광객 증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진행하고 국내 관광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국내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인터파크트리플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