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지난 1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도입한 ‘롯데 통합 ID’를 기념해 8월 말까지 롯데호텔 뷔페 이용권과 L7 해운대 객실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 통합 ID’ 도입으로 롯데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에 보다 편리하게 가입하여,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 통합 ID’는 국내 최다 회원수의 멤버십인 엘포인트의 통합회원제도로 하나의 ID로 로그인하여 제휴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롯데그룹 내 24개사가 사용 중이며 회원수는 약 3300만명에 달한다.
양사는 엘포인트 앱을 통해 롯데호텔 뷔페인 라세느를 포함해 전국 6개 지점의 뷔페 레스토랑 모바일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지난 6월 부산에 새롭게 개장한 L7 해운대의 객실 상품도 엘포인트 앱 내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최대 할인으로 예약 가능하다. L7 해운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인근 해변에서 최고층 루프탑 풀을 갖춰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윤주 롯데멤버스 제휴사업개발2팀장은 “ ‘롯데 통합 ID’ 도입을 기념해 여름 휴가시즌에 롯데호텔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엘포인트 앱 이용고객 대상으로 롯데호텔 특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