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 순위로 장원영, 임영웅, 존박, 백종원 등이 뽑혔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장원영이 1위, 임영웅이 2위에 올랐다. 총투표수 2만8219표 중 8057표(29%)로 1위에 오른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알려지며 '럭키비키'라는 밈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2위는 7165표(26%)를 받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무명 시절 편의점부터 음식점, 공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르바이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방송을 통해 아르바이트하며 겪은 일화를 풀어놓기도 했던 임영웅은 배려 깊은 태도와 흠잡을 곳 없는 선한 성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위는 2331표(9%)로 가수 존박이 선정됐다. ‘슈퍼스타k2’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존박은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침착하고 친절한 태도와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첫 손님은 돈을 안 낸다는 스페인 문화에 영수증을 찢으며 센스 있게 대처해 호평받은 존박은 최근 신곡 ‘BLUFF’를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이 외에 방송인 노홍철, 영화배우 마동석, 사업가 백종원 등이 뒤를 이었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누적 관객 수 34만3334명을 기록했다. 이는 공연 실황 영화 1위였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누적 관객 수 34만2366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작품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까지도 40여개의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매출액은 97억원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영화가 공연 실황 최초로 100억대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처럼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관객 수 대비 매출액이 월등히 높은 이유는 특수 상영 때문이다. 공연 실황 영화 특성상 특수 상영에 특화돼있고, 이 영화 역시 누적 매출액에서 IMAX와 Screen X 매출의 비중이 66.1%에 달했다. 특수 상영은 일반 상영보다 티켓 가격이 비싸고, 부가적인 할인혜택을 불가능하다. 해당 영화의 평균 관람 요금이 2만8108원으로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34만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기존의 공연 실황 영화가 10~30대 젊은 관객층 중심이었다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50대 이상 관객 비중이 높아 특별관 이용 관객층이 중년층까지 확장된 사례로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캐나다 등에서 개봉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펼친다.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최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가 3만5000여명의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이자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가수 임영웅이 직접 선수로 출격해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펼친 친선경기다. 지난 10월 12일 저녁 7시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키로 했다. 여기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선행으로 나눔과 배려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더해져 대전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3만5000여명 관중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방문해 시축행사와 축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장애인 축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무료 초청한 장애인 축구단 선수들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하며 자선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 선수들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 전현직 선수들로 꾸려진 ‘팀 히어로’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들은 물론 인기 유튜버 감스트, 말왕 등으로 꾸려진 ‘팀 기성용’이 만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후반 20분 1대1로 비기는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스루패스로 전원석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축구선수에 버금가는 뛰어난 축구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자신의 히트곡으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경기 후반부에는 해설을 보던 이근호가 선수로, 선수로 뛰던 감스트가 해설로 교체해 아바타 축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는 후반전 추가시간 터진 이근호의 극장골로 팀 기성용이 4대3으로 팀 히어로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친선경기에도 불구하고 자선대회의 취지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경기 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선 축구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및 팬미팅 티켓을 대량 구매한 뒤 되팔아 수익을 낸 암표상 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는 공연법 위반 혐의로 2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남녀 7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을 대량으로 확보한 뒤, 중고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고가에 되팔아 부당한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매크로 프로그램이란, 소비자들이 수만에서 수십만 번의 대기 순번을 기다리지 않고 1~2분 이내에 다수의 티켓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자주 사용하는 여러 개의 명령어를 묶어서 하나의 키 입력 동작으로 만든 것으로, 반복되는 작업을 단순화할 수 있어 표를 대량으로 구매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수 나훈아, 임영웅의 콘서트, 뮤지컬 '드라큘라', '그레이트 코맷' 등의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 구매한 후 이를 재판매했다. 이에 앞서 서울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2023년 임영웅이 공연한 플로어석은 인터넷에서 암표로 550만원에 올라왔다. 이 티켓의 정가는 16만5000원으로 정가의 33배에 이르는 가격이다. 가수 나훈아 공연 역시 90만원에 올라왔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중 한 명인 20대 여성 A씨가 무직 상태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331장의 티켓을 구매해 약 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또 다른 피의자 20대 남성 B씨는 매크로로 임영웅 콘서트 티켓 15장을 확보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338만원의 이익을 거뒀다. 군 복무 중인 20대 남성도 같은 방식으로 543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18만7000원짜리 임영웅 콘서트 53만원에 팔았다. 심지어 7만7000원에 판매된 배우 변우석 팬미팅 입장권은 235만 원에 판매하는 등 30배나 높은 가격에 되팔아 수익을 챙겼다. 이에 경찰은 암표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주요 공연장과 티켓 예매처, 스포츠계 및 연예기획사 등과 합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3월 개정된 공연법에 따르면, 매크로를 이용해 티켓을 부정 구매 및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검거된 피의자들에게 공연법 외에도 형법상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적용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참일꾼으로서 진가를 뽐낸 가수 임영웅 활약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요리부 차승원, 설비부 유해진의 특급 가르침을 전수받은 임영웅이 목공부터 감자 캐기까지 마스터하며 진정한 일꾼으로 변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이하 삼시세끼) 시청률(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은 수도권 가구 평균 12.4%, 최고 14.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11.8%, 최고 14.1%를 찍었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가수로서 공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탑스타답게 시청률 기록을 세워왔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미운 우리 새끼’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뭉쳐야 찬다3’ 등에 출연해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첫 손님 임영웅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본격적인 잔칫상을 준비했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임영웅 역시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는 각오로 화답했다. 이 과정에서 터줏대감 차승원과 유해진의 임영웅에 대한 호칭도 "영웅씨"에서 "영웅아"로 자연스럽게 변했다. 이날 방송의 묘미는 감자캐기였다. 손님맞이 잔칫상을 차리느라 많은 비용을 쓴 탓에 갚아야 할 감자 무게가 자그마치 140㎏이나 됐기 때문이다. 드넓은 감자밭 앞에 들어선 세 사람은 허리 펼 새도 없이 일한 덕에 120㎏가량을 캐내는 엄청난 수확을 거뒀다. 고된 하루 일을 마친 세 사람은 천막 아래서 함께 밥을 먹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기도 했다.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난 임영웅의 '삼시세끼 라이트' 두 번째 날은 10월 4일(금) 저녁 8시 4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올해 연말연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6일에 걸쳐 대형 공연을 열고 ‘영웅시대(가수 임영웅 팬덤명)’를 만난다. 임영웅은 17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27∼29일과 내년 1월 2∼4일 ‘임영웅 리사이틀’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 예고 영상에선 ‘리:사이틀(RE:CITAL)’과 ‘시대를 뛰어넘고, 세대를 아우르는 임영웅 스테이지’라는 문구도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임영웅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은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그동안의 콘서트 투어와 다른 모습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투어에 이어 올해 5월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성황리에 개최해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콘서트 실황이 담긴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관객 수 26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중이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가수 나훈아,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 영탁도 KBS 특집쇼에 노개런티로 참여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7시 50분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이 방송된다. '이찬원의 선물'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위 아 히어로 임영웅' 'ㅇㅁㄷ god' 등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KBS가 준비한 프리미어 프로젝트의 일환 중 하나다. 이찬원은 이번 무대로 생애 첫 단독 특집 쇼를 꾸미게 된 가운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은 물론, 특급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감동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1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찬원이 이번 방송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원은 앞서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나훈아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뜻을 잇기 위해 이번 무대를 출연료 없이 꾸민다는 전언이다. 나훈아는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당시 단순 방송 출연이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쳐있는 온 국민과 함께 힘을 내고 희망을 전달하는 취지에서 공연을 기획한 만큼 진심을 전하기 위해 출연료 없이 공연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노개런티' 출연의 뜻은 임영웅에게도 이어졌다. 지난 2021년 송년특집으로 방송된 단독쇼 '위 아 히어로 임영웅'에 출연했던 임영웅은 나훈아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를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본인이 자청해 노개런티 참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석 맞이 영상을 공개했다. "즐거운 추석, 영웅이와 시월이(반려견)가 행복한 명절 인사 드린다"고 제목을 붙였다. 임영웅은 "벌써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추석 연휴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의 반려견도 무릎에 의젓하게 앉아 미소짓게 했다. 임영웅은 "건행(건강하고 행복)"이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최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개봉했다. 영진위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26만3000명을 넘겼다. '축구덕후'인 임영웅은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임영웅이 중심이 된 ‘팀 히어로’와 기성용의 ‘팀 기성용’이 맞대결을 펼친다. 축구 대회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해설은 배성재 캐스터와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이 맡는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 콘서트 입장권의 암표 가격은 500만원을 웃돈다. 공연계 전반에 암표 거래가 확산하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정부는 공연·스포츠 분야 암표 근절을 위해 정부가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를 활용하지 않은 암표 판매행위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따라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암표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가 검토하는 방안은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입장권에 웃돈을 얹어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정한 입장권 구매를 방해하거나 우회해 입장권을 구매하는 행위인 ‘부정구매’를 추가로 금지하며 ▲입장권 부정판매 기준을 ‘자신이 구매한 가격’에서 ‘판매 정가’로 더욱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다. 처벌 기준을 이득액 크기별로 세분화하고,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인 벌칙 규정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해 암표 수익에 대한 몰수·추징도 가능하도록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스포츠 경기에 대해서만 암표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선해 국가대표 경기 등 각종 스포츠 경기에 대한 암표 신고 처리도 가능하도록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암표 단속을 위한 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대국민 캠페인 등 다각적 암표 근절 정책을 병행한다. 이정미 문체부 정책기획관은 “문체부는 공연과 스포츠 산업에서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업해 나가겠다”며 “암표 판매행위 양태 등을 면밀히 분석해 효과적인 법령 개정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유니폼을 출시한다. ‘팀 히어로‘를 이끄는 가수 임영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는 하나은행이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벤트 경기로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FC서울)이 대표하는 ‘팀 기성용‘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이 운영하는 K리그(프로축구) 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 중인 푸마는 이벤트 취지에 적극 공감, 자선축구대회 유니폼을 특별 제작해 판매하며, 유니폼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유니폼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된다. 실제 참가선수들이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스펙의 홈킷 ‘팀 히어로 풋볼 저지‘와 어웨이킷 ‘캡틴 키 풋볼 저지‘ 2종류로 구성되며, 팀 히어로의 임영웅(등번호 10)을 비롯해 전체 참가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도 마킹할 수 있다. 푸마는 9월 25일까지 팀 유니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참가선수 이름과 번호를 무료로 새겨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임영웅이 직접 유니폼 디자인과 팀 크레스트(문양)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임영웅은 현재 축구단 ‘리턴즈FC‘를 운영하며,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뛰어난 축구실력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K리그 FC서울 홈경기에 시축자로 참여하고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쳐 4만 관중을 운집시킬 만큼 축구를 사랑하는 ‘축덕‘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스포츠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선축구 대회는 푸마와 동행 중인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에서 열려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다. 앞으로도 푸마는 한국축구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거듭 고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민가수 임영웅이 성수동에 떴다. 임영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들은 임영웅이 일명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성수동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남친룩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한껏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임영웅의 의상에 팬들도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요긴 어디인가요? 가방 너무 예뻐요. 색다른 느낌", "와우 멋지다. 우리의 히어로, 실물 영접하고 싶네요", "모델이 멋지니 뭘 입어도 어디에 있어도 빛이 나고 화보가 따로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ㅣ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영웅시대(팬클럽 명칭)를 비롯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7일까지 누적 관객수 22만5425명으로, 누적 매출액 6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가수 임영웅이 8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836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5만 317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7991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838표), 황영웅(1만 5718표), 송가인(1만 4106표), 이병찬(1만 1890표), 박창근(9080표), 진(방탄소년단, 8684표), 뷔(방탄소년단, 747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813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4297개), 영탁(3913개), 황영웅(1748개), 송가인(1657개), 지민(1636개), 이병찬(1246개), 박창근(923개), 진(883개), 뷔(76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2에 오르며 여전히 막강 팬덤파워를 과시했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CGV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다룬 다큐멘터리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을 오는 18일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 개봉하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Latto)’부터 11월 발매한 앨범 ‘GOLDEN’의 제작 과정 및 활동기를 담았다. 정국이 뉴욕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과 전 세계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한 팬 쇼케이스 등 비하인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정국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녹음기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정국의 속마음이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주차별로 CGV 오리지널 굿즈인 TTT(That’s The Ticket)를 포함한 다양한 특전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포토존을 설치해 영화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마지막에 송출되는 QR코드를 통해 9월 18일부터 매주 새로운 쿠키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8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4일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영화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큐멘터리를 CGV에서 선보인다”며 “TTT 증정 및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ICECON을 통해 영화 외 콘서트, 뮤지컬,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얼터콘텐츠를 극장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임영웅 콘서트를 영상화 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개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철옹성 가수 임영웅의 아성이 깨졌다. 부동의 1위를 유지해온 임영웅이 스타브랜드 순위에서 ‘삐약이’ 신유빈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분석한 결과 신유빈이 1위, 2위는 임영웅, 3위는 김예지가 차지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탁구선수 신유빈은 이번 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단체전 동메달과 혼성 복식에서 동메달을 땄다. 바나나와 바나나 우유, 주먹밥 등 각종 ‘먹방’이 화제를 모았다. 치킨 브랜드 BHC를 비롯해 GS25, 빙그레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콘서트와 예능, 영화계까지 발을 뻗쳐 승승장구 하고 있는 임영웅마저 꺾으며 국내 최고의 인기스타로 올라선 것이다. 비인기 종목에서 이러한 스타가 나온 건 이례적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유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신유빈 브랜드는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한 파리올림픽 스타로 등극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8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신유빈, 임영웅, 김예지, 김우진, 오상욱, 에스파, 유재석, 변우석, 세븐틴, 손흥민, 임시현, 싸이, 이우석, 김제덕, 아이브, 허미미, 김수현, 샤이니, 레드벨벳, 아이유, NCT,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차은우, 이주명, 이찬원, 트와이스, 전현무, 백종원 순으로 분석됐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CGV가 30일 개봉 2일 만에 7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ScreenX 관람 포인트를 추가 공개했다. ScreenX는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무비 포맷으로 270도의 3면으로 펼쳐진 확장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경우 25만 관객 중 68%가 ScreenX로 관람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와 지난 14일 개봉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ScreenX 관람 비율이 각각 68%, 52%를 기록했다.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ScreenX에서 관람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360도로 활용한 웅장한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운 영웅시대가 만들어낸 장관을 광활한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깔아둔 흰 천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활용하고, 열기구를 타고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등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공간과 규모를 십분 활용한 공간 연출이 ScreenX의 270도 3면으로 표현돼 공연장 한가운데 앉아있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또, 야외 공연장의 특성상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고 응원봉을 든 영웅시대가 점점 선명해지는 풍경이 좌우 스크린에 연출돼 ScreenX 상영관에 있는 관객이 마치 공연 당일로 돌아가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세계 최대의 서라운드 실버 스크린이 설치된 영등포 ScreenX관에서는 실제 공연 속 무대 연출에 맞춰 연동되는 조명 효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등포 ScreenX관은 2~4인이 별도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 프라이빗 박스(PRIVATE BOX)도 운영하고 있어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CGV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등 후기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ScreenX로 N차 관람할 계획’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ScreenX로 감상한 관객들은 ScreenX의 매력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 관람 비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creenX 상영관은 CGV강남, 강릉,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월성, 대전, 대전탄방, 대전터미널, 동탄역, 등촌, 부천, 상봉, 서면, 세종, 센텀시티, 송파, 신촌아트레온, 아시아드, 안산, 여의도,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울산진장,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중계, 창원더시티, 천안펜타포트, 천호, 판교, 평택, 홍대 등 전국 37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임영웅의 '온기' 음원이 또다시 돌풍을 일으켰다. 임영웅은 지난 5월 6일 오후 6시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온기'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온기'와 'Home' 두 곡이 포함돼 있다. 임영웅은 '온기'와 'Home'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온기' 음원은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8월 27일 조회수 9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새 더블 싱글 타이틀곡이다. 작사에는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힘을 보탰다. ‘온기’ 뮤직비디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으며 8월 27일 기준 유튜브 한국 뮤직비디오 인기 7위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해당 콘서트는 8월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한다.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저녁 7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이자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가수 임영웅이 직접 녹색 그라운드 위에 올라 선수로 출격한다. 임영웅은 지속적인 선행과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나눔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올해 2월부터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오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와 금융권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하나은행과 임영웅은 발생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들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자타 공인 연예계 축구 원톱 임영웅을 필두로 꾸려진 ‘팀 히어로’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기성용이 주장으로 결성된 ‘팀 기성용’이 만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최근 방송에서 축구선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여준 임영웅과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레전드 축구선수 기성용은 물론 역대급 라인업의 선수들이 모여 그라운드 위 멋진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축구 경기 실황은 물론 대전월드컵경기장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의 선수 라인업과 티케팅 등 상세한 경기 정보는 하나은행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과 그룹의 모델 임영웅이 함께 선한 의지를 모아 준비한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팬 여러분은 물론 국민 모두가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자선축구대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4년 만에 성사된 가수 임영웅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감독이 세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8월 25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3'에서는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2번의 패배를 겪은 임영웅이 4년 만에 돌아와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미는 것. 임영웅은 지난주 '어쩌다뉴벤져스'와의 미니 축구 경기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안정환 감독과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 코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직접 설립한 KA리그(아마추어축구리그) 득점왕다운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보여준 임영웅이 11대11 축구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라고 선언하며 "패배 시 구단주에서 내려오겠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향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필승 전략이 있다고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자 임영웅은 "오늘은 오직 승리 뿐이다"라고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한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 6일을 앞둔 8월 22일 13시 29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1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개봉을 기념해 확정한 것. ‘아임 히어로 페스타’를 비롯해 극장 현장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한 만큼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매가 시작된 이후 전국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단체관람 및 대관 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봉 당일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 상영관과 CGV영등포 IMAX관, ScreenX관 등 주요 특별관이 연이어 매진되어 흥행 돌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23일(금) 낮 12시 기준, 현재 전체 예매율은 24.8%를 기록하고 있으며 CGV 무비차트 예매율은 42.7%의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는 등 개봉에 가까워질수록 꾸준히 예매가 늘고 있어 앞으로 극장가에 불어닥칠 ‘임영웅 흥행 돌풍’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지난 8월 22일(목)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당일 상영 후 언론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 무대인사를 나선 임영웅은 개봉에 앞서 먼저 언론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가수로서 스타디움에 입성한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인데, 이런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영웅시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영화를 통해 전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 장치나 연출 등 스케일이 정말 큰 공연이었는데, 무대 뒤에서 준비하는 과정을 영화에 담아 함께 보여드리면 보시는 분들이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콘서트에 오지 못하신 분들이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영화를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의 첫 번째 스타디움 콘서트이자, 시작 전부터 공연 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찬사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았던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을 담은 영화다.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살린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 노력했던 1년여의 과정을 담았다. 양일간 10만명을 동원했던 콘서트 당시를 회상한 임영웅은 “첫째 날은 처음 공연을 올리는 날이라 머릿속이 하얬다. 준비했던 것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고 떨리고 긴장됐다. 하지만 공연을 하면서 점차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둘째 날은 비가 왔는데 정말 좋은 타이밍에 특수효과처럼 와준 덕분에 더 좋은 무대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한 임영웅은 언론시사회의 무대인사를 마친 후, 콘서트에 함께했던 제작진과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를 위해 고생한 스태프를 초청하는 시사회를 직접 준비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8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