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NS홈쇼핑이 16일과 22일,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을 통해서 명품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몽클레어, 버버리, 막스마라, 어그 등 겨울 대표 명품 브랜드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역시즌 기획으로 마련한 방송이다.
NS홈쇼핑은 '엔라방'을 통해 8만원대 아페쎄 에코백부터 10만원대 어그 부츠, 50만원대 막스마라 코트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격적인 특가 판매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고려해 가품일 경우 200% 환불 보장을 내건다는 방침이다.
오는 16일 오후 1시와 22일 밤 10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집전은 NS홈쇼핑 모바일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송출한다. 모바일 앱은 물론, 유튜브에서도 새롭게 도입한 쇼핑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은 구매 인증한 고객 5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고, 실시간 채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소통왕 3명을 선정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를 증정하는 등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 심우찬 미디어컨텐츠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명품 역시즌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역시즌이기에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명품을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