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반려동물에 진심인 하림펫푸드가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또 앞장선다.
하림펫푸드는 ‘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은 건강한 입양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임보일기는 ‘임시보호 일기’의 줄임말로 임시보호기간 중 일일 기록을 일기처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시보호는 임시거처가 필요한 강아지, 고양이를 가정 또는 기관으로 임시적으로 보내 건강과 안정을 찾게 해주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 중 하나다.
밥이보약 브랜드 매니저가 실제로 강아지 세 마리를 임시보호 후 입양 보낸 경험을 기반으로, 임시보호에 대해 알리고 반려동물의 입양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하림펫푸드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임시보호 중인 아이들 게시물에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을 남긴 뒤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당첨시 3만원 상당의 밥이보약 세트가 증정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현재 임시보호 중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시보호 중인 아이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입력한 후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밥이보약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평생 가족 찾기 응원세트’ 1개 구매 시, 밥이보약(500g)이 보호소에 기부되는 이벤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증정되는 ‘밥이보약’은 건강고민 맞춤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중 걱정 △장 걱정 △피모 걱정 등,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에 최적화된 재료로 만든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만을 사용한 하림펫푸드의 대표 강아지·고양이 사료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마케팅본부장은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임시보호 중인 반려동물에게 관심을 가져 좋은 가정에 입양되고, 더 나아가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돕는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