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건과, 빙과에 이어 유가공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다. 설탕과 당류 없이도 기존 디저트와 다름없는 맛을 제공해 건강한 느낌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 및 당류가 0g인 제품이다. 맛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기 좋은 플레인 맛이다. 은은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로운 요거트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기 좋고, 견과류나 과일 등을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파스퇴르 1급 A원유를 사용해 신선하고 진한 풍미를 제공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식감도 특징이다. 용량은 한 통에 400g으로 디저트로 여러 번 나눠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한번에 먹기도 편리하다.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요거트 한 통(400g)에는 14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수는 4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는 MZ세대 및 당류 섭취를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죽이려 한 사람은 없다는 게 이상하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같은 내용의 글을 X(옛 트위터)에 올린 후 논란이 되자 삭제한 일을 두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머스크는 한 누리꾼의 '왜 사람들이 트럼프를 죽이고 싶어 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아무도 바이든과 해리스를 암살하려고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듯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은 논란이 됐고, 머스크는 결국 '농담'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하며 글을 삭제했다. 머스크는 "내가 어떤 말을 하고 그들이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꼭 X에서도 재미있는 게시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며 "사람들이 맥락을 모르는 상태에서 전달된 텍스트는 농담도 재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머스크의 발언에 대해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청호나이스가 오는 9월 30일까지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를 주제로 한 음원으로 ‘2차 프리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프리한 댄스 챌린지’는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를 주제로 한 음원에 맞춰 춤을 추고 개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챌린지는 지난 8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어 이벤트 기간 동안 좋아요 및 조회수 누적 총 5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9일부터 진행된 2차 챌린지는 1차 수상작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4팀의 댄스를 따라 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우수자 1등에게는 약 50만원 상당의 헤드폰, 2등 3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며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댄스 챌린지는 단순한 프로모션 외에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색적인 재미를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밝고 신나는 ‘아이스트리 플리’ 음원에 맞춰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석 명절맞이 민생 수산 선물세트를 오는 15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민생 수산 선물세트는 명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협쇼핑이 시중 가격의 최대 절반 수준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이 선물 세트는 명절 기간 수요가 높은 총 6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제수용으로 자주 쓰이는 영광 참굴비(1.1kg/10미)는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국민 생선인 고등어와 갈치로 구성된 세트(갈치 400g × 4토막, 손질고등어 150g × 6팩) 역시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활전복(7~8미/1kg)은 36% 할인해 구입할 수 있다. 멸치세트는 정상가보다 3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1일 오전까지 구매를 완료하면 추석 명절 시작 전에 받아볼 수 있으며, 그 이후의 주문은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추석은 수산물 소비가 살아나는 큰 대목 중 하나”라며 “이번 할인전은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해 온 가족과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신동빈 회장이 한·일 롯데 식품사 경영진들과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신 회장은 출장 기간 ‘원롯데 통합 전략회의’를 주재했으며, 벨기에의 길리안과 폴란드의 롯데 베델(E.Wedel) 등 한·일 롯데가 인수한 회사의 초콜릿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영국으로 건너간 신 회장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과 디자인 전략을 논의했다. 신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한·일 롯데 식품사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등 한국과 일본 롯데 지주사 및 식품사 경영진들이 출장에 동행했다. 지난 3일 신 회장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는 한국과 일본 롯데 식품사 경영진이 모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롯데의 첫 번째 협력 전략 상품인 빼빼로를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한·일 롯데는 2035년까지 빼빼로를 ‘글로벌 톱10·아시아 넘버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함께 9월 7일(토)부터 12월 15일(일)까지 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 영국 왕실 소장품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랜드뮤지엄이 세계 문화예술산업 소장품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익산시 보석박물관과 협업해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50만여점의 소장품 중 영국 왕실에서 실제로 사용한 주얼리, 복식, 애장품 등 영국 왕실의 역사를 담은 소장품 8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왕실 철학, 가족애, 러브스토리가 담긴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등 왕실 속 인물의 진품 컬렉션이 공개된다. 전시장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70년 재위기간 동안 영국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2세의 무도회 드레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의 동생인 마거릿 공주의 아쿠아마린 귀걸이가 공개된다.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통치한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인 앨버트 공이 서거한 후 애도를 위하여 착용하였던 모자와 장신구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해태제과는 9월 9일부터 밀가루 비중이 높은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인하한다. 인하된 가격은 각 유통채널별로 재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계란과자(45g)는 기존 1200원에서 1100원으로, 사루비아 통참깨(60g)는 1500원에서 1400원으로, 칼로리바란스 치즈(76g)는 20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원가부담이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기린빌라리조트'는 청정 숲과 곶자왈을 품고 있어 청량한 공기와 자연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다. 기린빌라리조트는 해발 300미터의 한라산 산마루의 대자연의 품에 안겨 있는 듯한 형상으로 능선을 따라 한라산 전체 전경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넓은 숲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약 12만평방미터에 달하는 부지에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고급 빌라동이 대형 단지를 이루고 있다. 독채 형식의 프라이빗한 구조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은 물론 개별 정원에서 BBQ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별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와 자쿠지를 갖춘 숙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침이면 피톤치드의 청량한 공기가 몸을 상쾌하게 하고 점심엔 한라산의 웅장함을 눈앞에 마주하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을 이불삼아 즐기는 최고의 휴식은 제주 여행의 선물처럼 기억될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리조트로 사랑스러운 반려견(묘)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휴식처다. 기린빌라리조트의 '기린'은 고대 전설의 동물 중 하나로 용, 봉황, 거북, 비휴와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가 10일 발사 후 15일(현지시간) 무사 귀환한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우주 프로젝트와 함께 했다. '갤럭시 워치5'는 우주 체류 기간 진행되는 연구 중 하나인 미세중력(Microgravity)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의 체성분을 모니터링하는 연구에 사용됐다. 폴라리스 던에서 진행되는 우주 비행사의 건강 연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헬스 관련 연구 협력 기관인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산하 트리쉬 연구소(Transitional Research Institute for Space in Health, 이하 TRISH)와 우주선 제조사인 스페이스 X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 중 갤럭시 워치를 활용한 우주 비행사의 체성분 모니터링 연구는 삼성전자와 연구 협력 중인 미국 하와이 대학교 암센터(University of Hawaii Cancer Center)가 주관했다. '갤럭시 워치5'를 활용한 이번 연구는 지구와는 완전히 다른 우주 환경에서 우주비행사의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