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더클로징서클전(The Closing Circle展)’을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한솥도시락 청담동 본사 사옥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다음달 28일까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이라는 부제 아래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부제는 환경과 생태의 회복이 중요 과제로 떠오른 오늘날, 더 건강한 인류와 지구 미래에 대한 염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명인 ‘The Closing Circle’은 생태학자이자 환경운동가 ‘배리 커머너(Barry Commoner)’가 처음으로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한 그의 저서에서 따온 것으로 환경의 회복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지선 ▲김지용 ▲류종대 ▲부지현 ▲심다은 ▲오세린 ▲이우재 ▲이혜선 ▲장한나 ▲JUST PROJECT ▲WKND Lab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작품에 친환경 요소를 더한 다양한 장르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KAIST(총장 이광형)가 1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KAIST 조기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영재선발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과학영재선발제도는 과학기술 분야에 뛰어난 자질을 갖춘 학생들에게 KAIST 조기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과학고·일반고·자율고 2학년 수료 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과학영재선발제도의 개정안을 수험생과 학부모 및 교사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존 대상 외에도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영재학교 재학생과 영재교육특례자의 지원을 허용하고 제출 서류를 간소화한 것이 개정안의 골자다. 변경된 제도를 적용할 경우, 수학·과학·정보 과목(과학기술 분야) 중 어느 한 과목의 한 학기 석차 백분위가 일정 기준 이상이거나 전국 단위 이상의 창의연구(Research & Education)·과학전람회·올림피아드·기타 연구활동 대회 입상한 이력이 있으면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고·자율고·기타학교는 과목 석차 백분위 90% 이상(상위 10% 이내), 과학고·영재학교는 과목 석차 백분위 70% 이상(상위 30% 이내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3일 미국 시카고 현지에서 ‘L7 시카고 바이 롯데(이하 L7 시카고)’ 공식 리브랜딩 오픈을 맞아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L7 시카고는 롯데뉴욕팰리스, 롯데호텔 시애틀, 롯데호텔 괌에 이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네 번째 미국 체인이자 북미 최초의 L7 호텔이다. 이번 행사에는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일리노이주 총무장관을 비롯한 김정한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그룹에서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총 25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L7 시카고는 뉴욕 맨해튼과 함께 미국 내 마천루 최대 밀집지역으로 손꼽히는 시카고 루프(Chicago Loop)에 자리잡아 도시의 관광 명소와 비즈니스 지구에 모두에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시카고 강을 따라가는 강변 산책로인 시카고 리버워크와 시카고 최대 상업 지구인 매그니피션 마일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목적의 시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이다. 14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체리’ 출시를 기념해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소비자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터운 해외 팬덤을 업고 최근 국내 상륙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달콤한 리프레시가 필요한 도심 속 시민들이 코카-콜라 제로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 및 제로 슈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리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샘플링 현장은 체리의 컬러를 연상케 하는 진분홍빛 코-크 제로 체리 트럭으로 도심 속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크 제로 체리 트럭 옆에 마련된 샘플링 존에서는 코카-콜라 제로 체리 제품과 로고, 코-크 제로 체리 트럭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티커와 키링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꾸미기 열풍을 반영한 듯 ‘코카-콜라 제로 체리’ 굿즈 이벤트 존 앞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체리 컬러로 꾸며진 코카-콜라 제로 체리 대형 로고 조형물까지 인생샷을 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간호사 등 보건의료직군 평균연봉 및 월급 데이터에 따르면, 의사의 소득이 가장 높았다. 의사 연봉은 평균 2억~3억이었으며, 개업의의 경우 평균연봉이 3억을 넘었다. 누구나 서울 및 수도권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누구나 서울권 의대에 진학할수는 없다. 모집인원과 공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국내, 세계 병원 TOP20 순위에 이어 의대 TOP40위 순위를 살펴보면, 우선 우리나라의 의대는 전국에 총 40개가 있다. 국립대는 10개, 사립대는 30개다. 그중에서 차의과대는 의전원으로 분류된다. 의대가 있는 지역(위치) 및 국립대, 사립대 여부 그리고 국내와 세계 의대 순위도 알아보자. 2023년과 2024년 수능 성적, 대학의 네임밸류와 수험생의 실질 선호도를 기준으로 반영된 국내 의대 순위는 다음과 같다. 우선 빅6라고 불리는 한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메이저 의대는 소속 대학병원의 규모와 파워로 매겨진다. 서울대 의대(서울대 병원, 분당 서울대 병원), 연세대 의대(신촌 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용인 세브란스 병원), 성균관대 의대(삼성 서울 병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메이드림(MADE林)은 12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교회를 업사이클한 공간이다.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진 벽과 계단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오픈 첫 달부터 ‘인생샷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메이드림(MADE林)에서는 로스팅 챔피언 출신 바리스타를 통한 커피와 다양한 계절 음료는 물론 시그니처인 돌빵, 흙빵과 대파 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다이닝 메뉴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서해바다 조개구이 피자 ▲가리비 크림 치즈 파스타 등이 인기다. 메이드림(MADE林)은 ‘숲을 만들다’라는 의미와 함께 ‘5월의 꿈’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태초의 숲’을 모티브로 ▲숲의 전당 ▲숲의 별당 ▲헤리티지관으로 구성된 공간은 카페, 베이커리, 다이닝,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요소들이 모인 ‘문화의 숲’을 이루고 있다. 카페와 베이커리,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숲의 전당’을 나와 전시 공간인 ‘숲의 별당’으로 향하면 ‘감각의 시작’을 콘셉트로 한 공간 전시가 진행중이다. 공간의 1층부터 2층까지 동선을 따라 가다보면 태초의 인간이 가졌던 선명한 감각들을 느낄 수 있다. 공간 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향과 우주산업 정책 제안 공유‧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통합위에 따르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전날 통합위 산하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찾았다. 김한길 위원장은 김소영 특위위원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김성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 등 우주항공 관련 정부부처‧지자체‧연구기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인류 최초의 달 탐사를 추진했을 당시 지도상에 표시조차 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한다는 뉴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한 것처럼 우주 개척에 대한 도전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정주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욕적으로 일하는 우주항공청 관계자들과 선도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지자체장들을 보니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국민통합위원회도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세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정문술 제12대 KAIST 이사장 및 미래산업 회장이 13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작고했다. 1938년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서 태어나 남성고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원광대 종교철학과를 나왔다. 젊은 시절 학업과 일을 병행했고 사업에 실패했다가 자살을 꾀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1980년 5월 중정의 기조실 기획조정과장으로 있다가 실세로 바뀐 보안사에 의해 해직됐다. 이후 1983년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미래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도 고비를 겪었지만 국산 반도체가 한국 경제의 대들보가 되면서 급격한 성장 곡선을 그렸다. 고인은 1999년 미래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킨 벤처 1세대이기도 하다. 2001년에는 ‘착한 기업’을 만들어달라는 말과 함께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같은 해 KAIST에 300억원을 기부했다. 2014년에는 뇌 과학 분야 연구에 써달라며 215억원을 추가 기부해 총 515억원이라는 고액을 KAIST에 기부했다. 기부 금액은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설립에 쓰였다. 고인은 KAIST 기부금 약정식에서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난 영원한 CTO로 남아 한국에 MIT를 능가하는 티맥스공과대를 만드는게 꿈이다. 항상 가슴속에 '애국자는 못될 망정 매국노는 되지말자'라는 말을 새기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빅테그 기업들과 경쟁중이고, 우리나라를 반드시 SW강국으로 만들겠다." 국내 대표 IT 원천기술 기업 티맥스그룹이 슈퍼앱의 플랫폼이 되는 ‘가이아’(SuperApp GAIA)를 전격 공개하고,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선언했다. 티맥스그룹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슈퍼앱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국내외 주요 IT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티맥스그룹이 전사적 역량을 쏟아 개발한 슈퍼앱 가이아와 기반 기술력들이 집중 소개됐다. ◆ 박대연 회장 키노트 연설로 행사 시작… ‘디지털 패러다임(Digital Paradigm)’ 대혁신 예고 ‘슈퍼앱데이 2024’는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의 키노트 연설과 함께 시작됐다. 박대연 회장은
▲김욱원(비즈월드뉴스 대표이사·향년 59세)씨 별세, 정복순씨 남편상, 김명규·김동규씨 부친상, 김명숙·김욱성(블루관광여행 대표)씨·김명자씨 형제상, 김용운·이내응(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씨 처남상 = 12일 오후 1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조문은 14일(금) 12시부터 가능),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