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는 피자와 함께 치킨, 인기 사이드 메뉴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가족, 친구와 함께 넉넉하게 즐기는 ‘투계(鷄)더 BOX’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투계더 BOX’는 ‘피자와 함께 즐기는 치킨 세트’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선택의 폭으로 고객 취향을 한 번에 충족시키는 알찬 메뉴 구성과 편의성이 특징이다. 특히, 타 브랜드의 프리미엄 피자 한 판 가격에 피자와 치킨, 그리고 인기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맛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압도적인 가성비로 홈 외식은 물론, 야외 나들이에서도 메뉴 고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맘스피자 투계더 BOX는 ▲‘싸이피자’를 비롯한 12가지 맘스피자(M사이즈) 중 1판 ▲‘후라이드치킨’ 반마리(또는 ‘케이준떡강정’ (S사이즈) 2개) ▲‘할라피뇨너겟’ 4조각 ▲’케이준양념감자’ 1개 ▲ 치킨무 1개 ▲ 각종 소스, 콜라 등 맘스터치 인기 메뉴의 경쟁력을 이식한 인기 메뉴로 구성된다. 가격은 고객이 선택하는 피자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클래식 라인인 ‘치즈피자’ 선택 시 27,700원, 최근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미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삼다수 500mL 2만2000여병을 지원했다.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을 통해 제주개발공사를 비롯 각 지원기업의 물품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약 100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또한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폭염 및 한파 대비 누적 기부 생수는 500mL 기준 약 27만6000여병에 이른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5년째 제주삼다수를 지원해오고 있다”며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오늘 오전,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 복제품 제작 및 특별전시 개최, 활용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설화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에 ‘반화(盤花)’1의 복제품 제작 및 활용을 위한 후원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다. 조선왕실 분재 공예품인 ‘반화’는 고종(高宗, 재위 1864-1907년)이 프랑스 대통령 사디 카르노(Marie François Sadi Carnot, 재임 1887-1894년)에게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1886)를 기념해 보낸 기념 예물로, 현재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Guimet)에 소장되어 있다. 외교 예물이자 희귀 조선왕실 공예품인 ‘반화’의 온전한 보전과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해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 설화수는 ‘반화’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 한맥과 손잡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에 가장 어울리는 어른이용 과자 2종을 출시한다. ‘구운’ 시리즈의 대표주자인 ‘구운감자’와 ‘구운양파’가 그 주인공으로 부드러운 거품과 목 넘김이 특징인 ‘한맥’과 만났다. 지난 2월 두 회사가 처음으로 만나 선보인 맥주 찰떡궁합 스낵 1탄에 이은 2탄을 출시한 것. ‘구운감자’와 ‘구운양파 사워크림맛’의 한맥 에디션은 각각 9만개, 8만개만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구운양파 사워크림맛’은 달콤짭짤한 오리지널에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이 떠오르는 사워크림 시즈닝을 더했다. 6개월의 연구를 거쳐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바삭함과 짭짤상큼한 풍미를 구현한 것. 생크림을 발효시켜 상큼한 맛이 특징인 사워크림을 구운양파 위에 얹었다. 해풍을 맞아 더 아삭하고 달달한 무안 양파를 열풍으로 담백하게 구워 양파의 풍미가 진하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양파의 풍성한 맛과 향은 물론 바삭 씹히는 소리와 부드러운 식감이 시원한 한맥과 어우러져 입 안에서 오감을 자극한다. 한맥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골드’ 옷을 입은 모습도 새롭다. 오도독 씹히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매장 매니저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대만 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장점을 살려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여가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직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 첫 시작 후, 올해 초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일반 크루(시급제 직원)를 대상으로 했던 이전 프로그램과 달리,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간 머물 숙소를 정하는 것은 물론, 전 일정을 매니저들이 직접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참가자가 직접 해외에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번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매니저들의 견문을 글로벌하게 넓히는 한편,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로는 ▲부천역곡DT점 김정은 매니저 ▲수원인계DT점 김하영 매니저 ▲고양덕이DT점 김용희 매니저를 비롯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지난 8월 12일 고려대학교의료원 및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미래기술원)과 'PET 화학재생’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미래병원 유니폼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오롱FnC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코오롱FnC 대표이사 유석진 사장을 비롯, 미래기술원 한성수 원장과 고려대학교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이 참석했다.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와 탄소중립전략 보고서를 2년 연속 발행,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담고 있으며, KUM-ESG지표를 자체 개발해,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와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등의 원칙과 함께 국내 의료기관 실정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코오롱FnC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작년 상반기 해외 매출 156억원 대비 24년 상반기 해외 매출 536억원으로 3배 이상(244%) 성장했다. 2024년 7월 해외 매출 역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여 2024년 하반기 포함 해외 총 매출 1320억원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뷰티 선진국인 미국, 일본,유럽 외에도 러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을 필두로 비건 선크림까지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점이 성과의 요인으로 비친다. 우선 북미는 23년 대비 24년 상반기 매출이 275% 성장해 10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주력제품은 비건 미스트 세럼과 비건 더블 크림이다. 특히 비건 미스트 세럼은 7월 아마존 프라임 기간 미스트 카테고리 1위 및 Heath & Personal care 최상위 카테고리에서 TOP 100에 진입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은 상반기 12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200% 성장 폭을 보였다. 세븐틴 호시와 현지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오프라인 버라이어티 스토어에서 빠르게 매출 확장을 하고 있으며, 일본화장품 대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9일 종로구에 위치한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에서 ‘2024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 7월14일이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지정되고 이를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이 제정됐다. 통일부 주관으로 지난 9일 처음 열린 ‘2024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는 NS홈쇼핑이 단체(법인)로는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올라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탈북민 및 탈북청소년의 자립 및 정착지원을 위해 2015년 8월부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을 비롯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총 2억 8,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NS홈쇼핑은 탈북민과 탈북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후원했으며 전문직종의 탈북민이 의사 면허시험 등 국가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진로의 다양성을 반영해 분야를 예체능으로 확대하여 태권도 특기자와 아이돌 연습생 등도 후원대상에 포함해 지원해오고 있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곳곳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NS홈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스카치하이’와 ‘여울’로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받는다. 국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중앙연구소 디자인센터와 협업을 통해 ‘스카치하이’와 ‘여울’을 출품했고, 두 제품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스카치하이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원액을 100% 활용한 RTD 하이볼이다. ‘어두운 도시의 밤, 눈에 띄게 빛나는 단 하나의 진짜’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하이볼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간인 밤에 어두운 도시의 하늘을 배경으로 별이라는 소재를 통해 톡톡 터지는 탄산감이 비유적으로 표현됐다. 여울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칙바이칙(CHICK by CHICK)’의 가맹 사업이 순항중이다.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CHICK by CHICK)’을 운영하는 에프엔어니스티(대표 박재훈)는 최근 강남자곡점, 부산 초량점, 건대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25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달 5일 오픈한 강남자곡점은 반경 1.5km 안에 약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풍문고등학교, 자곡초등학교, 세곡중학교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어 버거의 주 고객층인 10대 학생들의 유동량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달 영업을 개시한 부산 초량점은 칙바이칙이 부산에 오픈한 두 번째 매장이다. 부산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 잡으며 개점 첫날부터 현지인들은 물론 부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건대점은 내부 리뉴얼을 거쳐 이번달 영업 재개에 들어갔다. 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레스토랑 구루(GURU) 2023’에 선정됐다. 닭다리살 통살을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직화그릴치킨을 주재료로 치킨버거, 치킨라이스볼, 스페셜티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