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이 전세계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RMHC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공익 단체다. 한국 RMHC는 2007년에 설립돼 장기입원 환아 지원, 중증 장애 아동 치료 지원 등 아동 대상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라젬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RMHC 하우스에 세라젬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웰라이프존을 조성해 환아와 간병인 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24년 1월 1일, 독창적인 프린트 아트로 유명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Marimekko)’와 협업한 ‘유니클로 x 마리메꼬(UNIQLO x Marimekko)’ 새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인 부드러운 감촉의 후리스와 기능성 의류인 히트텍(HEATTECH) 등에 마리메꼬 특유의 프린트 디자인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메꼬의 프린트 아트는 북유럽의 자연과 야생동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및 친구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따뜻하면서도 활동적인 겨울을 보내는데 적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가 작업한 키벳(Kivet, 돌), (Kissapöllö, 황갈색 부엉이), 세이레니(Seireeni, 사이렌) 패턴 및 디자이너 펜티 린타(Pentti Rinta)의 핫타라(Hattara, 구름 조각) 패턴이 사용되었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리조트속초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신년 이벤트 ‘미라클 모닝 클럽’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속초의 일출 예정 시각은 7시 43분으로, 롯데리조트속초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 장면을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1시간 동안 생중계한다.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알림 신청 시 방송 당일 시청 URL 링크를 문자로 안내받는다. 이와 더불어 신년 덕담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라클 모닝 클럽’ 이벤트란에 함께 나누고 싶은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속초 스위트룸 숙박권(1명), 크리스피크림 도넛 하프더즌 1박스 기프티콘(15명),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35명)를 제공한다. 또한 1월 1일부터 1월 19일까지 신년 해돋이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한다. 롯데리조트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속초에서 직접 찍은 일출 사진 또는 미라클 모닝 클럽 생중계 시청 인증 사진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혹한기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임직원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클로는 홀로 살며 난방비 및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5000장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는 지난 14일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9가구에 연탄 1800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유니클로 임직원 일동은 거동이 어려워 직접 연탄을 구매하기 어렵거나 연탄값 상승으로 미처 월동 준비를 마치지 못한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직접 언덕을 오르내리며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자사 겨울철 기능성 제품인 히트텍(HEATTECH)을 연탄 배달 가정에 함께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연탄 후원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전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 특선메뉴를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다양한 소스, 보기 좋은 고명을 곁들인 메뉴들을 준비했다. 왕우럭조개, 키조개 관자, 피조개에 겨자소스, 청귤소스, 마즙 등을 넣어 만든 조개무침, 저온 숙성으로 조리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수삼, 배, 파프리카 등을 잣즙소스와 함께 먹는 닭가슴살 잣즙무침은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제주산 옥돔구이에 단호박, 게살, 버섯 등으로 만든 리조또를 곁들인 생선구이, 영양소 풍부한 나물과 청어알, 전복, 김가루 등을 고명으로 올린 청어알 묵나물 비빔밥도 겨울철 별미다. 또한, 기순도 명인 간장과 무궁화의 특제 간장 소스로 양념해 감칠맛이 일품인 간장굴비와 솥밥, 된장찌개 등이 포함된 겨울무궁화반상은 가장 기대되는 무궁화의 겨울철 특선메뉴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추운 겨울 면역력 강화와 체온 유지에 좋은 특선 코스요리를 판매한다. 런치코스는 전복과 한우, 가리비 관자 등 몸에 좋은 8가지 이상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재무실적을 공개했다. 야놀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2,3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788억원) 대비 3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20억원,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337억원을 달성했다. 올 3분기에는 전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먼저, 야놀자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한 1,083억원이다. 해외여행 서비스 강화 및 신규 항공 서비스의 시너지로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한 효과다. 영업이익 83억원ㆍ조정 EBITDA는 173억원으로, 야놀자의 캐시카우로서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112% 증가한 649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조정 EBITDA 역시 본격적인 해외 영업이익 증가 효과로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기점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상반기 성공적인 리브랜딩에 힘입어 지난 8월, 야놀자 인수 이후 첫 월 단위 흑자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1월 24일(금)부터 30일까지(목) 일주일간 ‘유니클로 20주년 감사제’를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유니클로가 매년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행사로, 특히 올해는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2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클로 20주년 감사제’라는 타이틀로 실시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유니클로의 겨울철 베스트셀링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히트텍 대비 1.5배 보온성이 높은 ‘히트텍 엑스트라 웜’을 비롯해, 남성용 ‘히트텍 스마트 팬츠’, 여성용 ‘히트텍 후리스 터틀넥 티셔츠’, 남녀 ‘히트텍 삭스’ 등 다양한 히트텍 라인업을 감사제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 20주년 감사제’를 기념하여 국내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한 특별 사은품을 감사제 기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감사제 기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호텔롯데는 서울아산병원과 국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상민 롯데호텔앤리조트 국내호텔본부장,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 ▲한국 의료 기술 우수성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방한 외국인 고객 대상 건강 강좌 기획 등이다. ㈜호텔롯데는 늘어나는 방한 외국인 환자와 의료관광 수요에 맞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국제 의료관광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000명으로 2021년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롯데는 향후 해외 진료환자를 위한 맞춤 케어 서비스부터 가족들과 함께 쇼핑, 관광,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페스타 앙상블 (Festa Ensemb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페스타 앙상블’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준비한 쉐어링 플래터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아와 트러플을 활용한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셰프가 엄선한 한입요리와 ‘해산물 플래터와 캐비아’, ‘최상급 1++한우와 구운 전복, 블랙트러플 리조또’, ‘디저트와 과일’로 구성된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페어링 주류는 샴페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타우트 비어가 1글라스씩 제공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이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2위), 알파벳(3위), 애플(4위), 페라리(5위) 등 미국·유럽의 유력 기업들이 상위에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는 2020~2023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상위 20위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개국에서 17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000여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 이 조사는 설문 응답자 모집 등 전 조사과정에 기업이 전혀 관여할 수 없으며 응답자의 익명성이 보장된다. 삼성전자 측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