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화요가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 전시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하주로 세계인에게 화요 칵테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가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9월 4일 대림 미술관에서 개최한 초특급 행사에서 지드래곤과 협업한 특별 옥션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and Archive of G-Dragon)’을 사전 공개하는 행사에 화요가 주류 파트너로 참여했다. ㈜화요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요 오미자 칵테일은 화요에서 이번 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코리안 칵테일로 퍼렐 윌리엄스가 과거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던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에 방문했을 당시 극찬한 화요 칵테일 메뉴를 오마주하여 개발했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맛본 VIP 및 현장 방문객들은 모두 화요의 깊은 풍미와 뛰어난 밸런스를 호평했다"면서 "특히 해외 위스키가 아닌 대한민국의 증류식 소주로도 높은 퀄리티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음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9월 2일 미술 전문 미디어 ‘아트드렁크(ArtDrunk)’와 패션&컬처 데일리 디지털 매거진 ‘패스트페이퍼(fastpaper)’가 공동 주최한 아트위크 킥오프 파티에도 화요가 주류 단독 스폰서로 참가해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등을 활용한 코리안 칵테일을 글로벌 아트 관계자에게 선보였다.
추석과 설 명절에만 한정 예약판매 중인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슬러시로 제공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9월 27일에는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패션쇼 ‘한섬 타임(TIME) 25SS 파리 프레젠테이션’에서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글로벌 아트페어에서 연이어 샴페인을 대신해 웰컴드링크로 화요 칵테일을 선택하는 등 화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서 글로벌 아트 인사들에게 대표적인 축하주로 자리잡았다.
한편 화요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대한민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술이다.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진정한 소주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는 브랜드로서 현재 전세계 27개국에 수출 중이다.
화요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보다 많은 세계인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술을 제대로 알리고, 수출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