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8.6℃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20.2℃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15.5℃
  • 구름많음제주 16.3℃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8℃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글로벌 아트展 축하宴 필수템 '화요'…프리미엄 소주로 전세계 공략 '잰걸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화요가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 전시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하주로 세계인에게 화요 칵테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가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9월 4일 대림 미술관에서 개최한 초특급 행사에서 지드래곤과 협업한 특별 옥션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and Archive of G-Dragon)’을 사전 공개하는 행사에 화요가 주류 파트너로 참여했다. ㈜화요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요 오미자 칵테일은 화요에서 이번 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코리안 칵테일로 퍼렐 윌리엄스가 과거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던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에 방문했을 당시 극찬한 화요 칵테일 메뉴를 오마주하여 개발했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맛본 VIP 및 현장 방문객들은 모두 화요의 깊은 풍미와 뛰어난 밸런스를 호평했다"면서 "특히 해외 위스키가 아닌 대한민국의 증류식 소주로도 높은 퀄리티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음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9월 2일 미술 전문 미디어 ‘아트드렁크(ArtDrunk)’와 패션&컬처 데일리 디지털 매거진 ‘패스트페이퍼(fastpaper)’가 공동 주최한 아트위크 킥오프 파티에도 화요가 주류 단독 스폰서로 참가해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등을 활용한 코리안 칵테일을 글로벌 아트 관계자에게 선보였다.

 

추석과 설 명절에만 한정 예약판매 중인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슬러시로 제공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9월 27일에는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패션쇼 ‘한섬 타임(TIME) 25SS 파리 프레젠테이션’에서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글로벌 아트페어에서 연이어 샴페인을 대신해 웰컴드링크로 화요 칵테일을 선택하는 등 화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서 글로벌 아트 인사들에게 대표적인 축하주로 자리잡았다.

 

한편 화요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대한민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술이다.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진정한 소주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는 브랜드로서 현재 전세계 27개국에 수출 중이다.

 

화요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보다 많은 세계인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술을 제대로 알리고, 수출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밀레코리아, 88억원 본사차입금 전액상환하고 영업이익 69% 껑충…로열티 명목 獨 본사行 '88억 수수료'·매입채무 급증 '리스크'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독일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코리아(대표이사 최문섭)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88억원에 달하는 본사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고도 282억원의 이익잉여금을 내부에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관비의 40%에 육박하는 88억원을 지급수수료 명목으로 지출해, 사실상 로열티 형태로 국부 유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4월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밀레코리아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5년 매출은 484억2,181만원으로 전년(467억6,662만원)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6억5,217만원을 기록해 전년 15억7,018만원 대비 무려 68.9% 급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1억5,017만원으로 전년(11억9,235만원) 대비 80.3% 늘어나는 등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년(3.4%)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밀레코리아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무배당 기조를 이어갔으며, 그 결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은 282억4,407만원까지 불어났

[The Numbers] 일룸, 실적 '반토막'에도 지주사 신설 직후 15억 중간배당… 대만법인 부실에 자본잠식·내부거래·고배당·소송까지 '첩첩산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내 대표 가구 브랜드 일룸(대표이사 정보은)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절반 이상 급감하는 등 심각한 실적 부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주사 체제 전환 직후 막대한 배당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외 종속법인인 대만 법인이 완전 자본잠식에 빠져 수십억 원대의 대손상각비가 발생했음에도, 특수관계자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여전히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경영 리스크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3월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주식회사 일룸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일룸의 2025년 매출은 3,398억원으로 전년(3,551억원)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해 전년 66억원 대비 6.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138억원) 대비 무려 54.0%나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은 1.8%로 전년(1.9%)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배당금은 주당 7,000원으로, 배당률은 700%를 기록했다. 총 배당금은 36억7,000만원으로 전년(26억2,000만원) 대비 40.0% 증

[The Numbers]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매출 16% 급감에 영업손실 3배 확대 '수익성 악화일로'…결손금 462억원·완전 자본잠식·현금성자산 24만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스웨덴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의 한국법인인 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이사 마틴요헨룬츠케)가 극심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 이상 급감한 가운데, 본사 등 특수관계자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폭증하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3배 이상 확대됐다. 누적된 적자로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는 등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4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올라온 감사보고서(감사인: 삼일회계법인, 감사의견: 적정)를 바탕으로 주요 재무 현황과 리스크 요인을 분석했다. ◆ 매출 300억원 선 붕괴…영업손실 3배 이상 확대 2025년 매출액은 298억9,686만원으로 전년(357억5,651만원) 대비 16.4% 감소하며 300억원 선이 붕괴됐다. 매출원가는 178억3,17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4% 줄었으나,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가 187억7,552만원으로 전년 대비 23.9% 급증하면서 매출총이익(120억6,515만원)을 훌쩍 초과했다. 그 결과 영업손실은 67억1,037만원을 기록해 전년(20억7,951만원) 대비 적자 폭이 222.7% 확대됐다. 영업손실률은 매출액 대비 22.4%에

[The Numbers] 자코모, 1000억 매출에 수익성 '급전직하', 차입금 급증·특수관계자 거래 '경고등'…누적결손 40억·부채비율 2826%에 자본잠식 '우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내 소파·가구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자코모(JAKOMO, 대표이사 박경분, 박유신)가 2025년 회계연도에 매출 1000억원대를 간신히 유지하면서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동반 급락하는 수익성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단기차입금의 급증, 오너 일가 및 특수관계사와의 대규모 부동산·자금 거래, 누적 결손금 지속 등 복합적인 재무 리스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기업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매출 외형 축소에 수익성까지 '빨간불' 4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등록된 자코모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자코모의 2025년 매출액은 1022억원으로 전년(2024년) 1104억원 대비 7.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 매출이 101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8.9%를 차지하며 핵심 수익원 역할을 했으나, 전년(1096억원)에 비해 8.0%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3억3969만원을 기록해 전년(4억9623만원) 대비 31.5% 급감했다. 매출총이익이 385억원에서 386억원으로 소폭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비용 등 영업외비용이 3억5518만원으로 전년(1억1407만원) 대비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