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코카-콜라, 농심, 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제휴 브랜드 12곳과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릴레이 특가전’에 나선다.
11번가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로 배송해주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11번가는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빠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슈팅배송’ 론칭(‘22년 6월)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11번가 ‘슈팅배송’은 고물가 시대에 구매 빅데이터 분석으로 엄선된 인기 상품을 무료로 하루만에 받아볼 수 있는 장점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6/11~17) 11번가 ‘슈팅배송’의 결제거래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36% 늘었고, 판매수량과 구매고객수도 각각 43%, 38%씩 증가했다.
11번가는 19일부터 28일까지 ‘슈팅배송’ 인기 제휴 브랜드들과 ‘특가 브랜드 딜’ 행사를 연이어 진행하며 ‘슈팅배송’의 최근 상승세를 이어간다. 코카-콜라, 농심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켈로그, 매일유업, 롯데칠성음료, 동아제약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면서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 총 12곳이 행사에 참여, 정해진 일자에 따라 가격 할인 및 추가 할인쿠폰 발급, 구매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들을 선보인다.
11번가 김은영 슈팅배송담당은 “고객 선호와 수요가 검증된 상품 라인업, 익일배송을 위해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슈팅배송’의 강점을 지렛대 삼아 론칭 초기부터 이용 고객층을 꾸준히 넓혀왔다”며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빠른배송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유한킴벌리 등 ‘슈팅배송’ 대표 제휴 브랜드들과 함께 매월 브랜드 딜 행사를 실시해 인기 있는 특가 상품을 구매 다음 날까지 빠르게 배송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기한 임박상품을 모아 최대 80%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슈팅배송 ‘소비기한 임박세일’, ‘창고대개방’ 등 고객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기획전들도 매월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