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디자인을 입은 소파 팝업 행사를 펼친다.
강남점에서 이달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브랜드 비앤비이탈리아가 협업해 르밤볼레 소파의 캡슐 컬렉션을 소개한다.
스텔라맥카트니의 아이코닉한 버섯 패턴이 만나 하나의 작품처럼 느낄 수 있는 르밤볼레 소파는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편안함과 고유의 탄성이 특징이다. 소파 텍스처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르밤볼레X스텔라 맥카트니 컬렉션 3인 2898만원, 르밤볼레 1인 패브릭 994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