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카페인 없고, 시원함 있다”…티젠, '홍차 아이스티 수박’ 출시

  • 등록 2024.06.03 17: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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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풍미의 인도산 디카페인 홍차와 당도 높은 고창 수박 '조화'
제로슈가, 디카페인 음료...여름에 시원하게 즐긴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제로 열풍이 카페인으로 번지면서 커피를 넘어 차, 콜라, 에너지음료까지 디카페인 제품이 확대되는 추세다.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 대표 김병희, 신진주)은 디카페인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여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홍차 디카페인 아이스티 수박'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풍미의 인도산 디카페인 홍차와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이 조화를 이룬 스틱형 아이스티다. 특히 당도 높기로 유명한 국내산 수박의 대명사 ‘고창 수박’을 사용해 더욱 달콤하고 향긋하다. 산뜻하고 싱그러운 맛과 청량감으로 확실한 수분 충전 가능한 제품이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딱 맞는 저칼로리, 제로슈가, 디카페인 제품으로 맛과 건강, 풍미를 모두 살렸다. 설탕이 없어도, 칼로리가 낮아도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달콤함은 그대로다. 

 

디카페인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밤에도 밤잠 설칠 걱정 없이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당류 0g에 칼로리도 1스틱당 8kcal에 불과해 가볍게 마시기 좋은 여름 음료다. 찬물에도 잘 녹는 스틱형 아이스티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을 3일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 선보인다. 출시 기념으로 10일 오후 5시까지 '홍차 디카페인 아이스티 수박' 10개 스틱들이 2박스 구매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음료 시장을 중심으로 설탕이나 알콜을 뺀 '제로'와 함께 디카페인 열풍이 거세다. 건강과 맛 모두 놓칠 수 없는 젊은 층에게는 더욱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단맛은 살리고, 카페인은 쏙 뺀 이번 신제품으로 무더운 여름 밤에도 마음 놓고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홍차 디카페인 아이스티 수박을 활용한 수박 화채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비싼 물가에 가성비 있게 여름 제철과일 맛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2001년 창업한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티젠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탄산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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