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이부진·이서현 3.3조 처분 '최다'…효성 조현준·조현상 주식 7880억원 '상속'

대기업 오너 일가 주식 5조 팔았다
홍라희, 삼성전자 지분 1조4052억원 팔아…전체 주식 처분 규모 1위
이부진 1조1500억원·이서현 7606억원…상속세 부담에 지분 매도
상속/증여 규모 1조2134억원…효성 조현준·조현상 주식 7880억원 상속
CEO스코어, 대기업집단 71곳 오너 일가 주식 취득·처분 현황 분석

2024.07.17 1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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