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간 대출 '코난 도일' 소설, 지각 반납…1939년 대출, 연체료는?

코난 도일의 소설 ‘피난민’ 핀란드어 번역본, 84년 만에 반납

1939년 도서관에서 빌려가…"반납기일 직전 전쟁터져"
“전쟁 때문에 책 반납할 겨를이 없었을 것…연체료는 없어"

2024.06.01 2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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