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는 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공동 참여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압도적인 단독 혜택으로 국내 여행을 독려한다.
먼저, 지역편은 오는 6월 1일(목)까지 강원, 경기, 경남 등 12개 광역시ㆍ도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 쿠폰(7만원 초과 결제 시)을 발급한다. 전국편은 오는 6월 2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5만원 초과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투숙일 기준 오는 7월 14일(금)까지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야놀자와 데일리호텔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야놀자를 통해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 고객이 투숙 완료 시 실 결제 금액의 10%(최대 1만원 상당)를 야놀자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준다. 전국편에 참여하는 데일리호텔은 투숙일 기준 오는 7월 18일(화)부터 8월 31일(목)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단독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