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5월 26일 SSG랜더스 구단과 협업한 ‘랜더스벅 유니폼’을 재출시한다.
올해 4월 출시한 ‘랜더스벅 유니폼’은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컬러인 그린/스트라이프와 민트 2종으로 다양성을 높였다.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스타벅스 데이’ 행사 당시 선수단이 ‘랜더스벅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해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타벅스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 APP 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랜더스벅 유니폼’을 2차 판매한다. 2차 출시로 준비된 ‘랜더스벅 유니폼’ 수량은 그린 1,500장, 민트 500장으로 지난 1차 판매 수량보다 1,000장 증가한 총 2,000장을 선보인다.
‘랜더스벅 유니폼’ 1차 판매 당시 민트 색상 유니폼은 출시 4분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되었고, 그린 유니폼 역시 판매 2시간 만에 완판되며 매년 이어지는 ‘랜더스벅 유니폼’의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SSG랜더스 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인 SSG랜더스 vs 두산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