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만원 ‘디올 가방’, 원가 8만원…이탈리아 명품 '노동착취'의 민낯

검찰조사 도중 밝혀진 디올 핸드백 원가
디올 핸드백 제조사 노동 착취 정황 드러나
밀라노 법원 ‘예방조치’ 명령
조르조 아르마니도 유사한 조처

2024.06.14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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