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서울 송파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2023년도 신규 콘셉트 ‘포스처피딕 슬립 센터’를 공개했다.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의 합성어로 1950년 씰리침대가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수면 기술력을 의미한다. 오랜 시간 매트리스 한 우물만 파 온 씰리의 수면 기술 노하우와 정형외과적 지식이 결합돼 수면 시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마련되는 신규 콘셉트 ‘포스처피딕 슬립 센터’는 1970년대 미국에서 운영된 씰리의 기획 매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온 씰리만의 차별화된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포스처피딕 슬립 센터’에서는 1950년 이후 73년간 이어진 씰리의 제품 개발 역사를 사진을 통해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씰리의 과학적인 제품 개발 시스템을 대표하는 ‘하중 편향 분석기(Load Deflection Analyzer)’ 모형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하중 편향 분석기는 매트리스의 성능을 검사하는 도구로, 하중에 대한 매트리스 반응 측정을 통해 매트리스의 강도와 내구성 등을 테스트한다.
씰리침대 김정민 이사는 “씰리의 ‘포스처피딕’은 73년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탄생한 대체 불가능한 정형외과적 서포트 시스템”이라며 “씰리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포스처피딕’이 적용된 매트리스를 통해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마련된 ‘포스처피딕 슬립 센터’ 행사장에서는 씰리의 장인 정신이 더해진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인 ‘헤인즈’와 ‘크라운 쥬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스처피딕 7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매트리스 ‘리브레’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