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파뮤(FEMMUE)가 북촌 인기 한옥카페 '북촌 비담'과 손잡고 9월 30일까지 이색 콜라보를 진행한다.
파뮤(FEMMUE)는 꽃에서 얻은 자연의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어, 클린 앤 니치 제품을 통해 일상의 뷰티 리추얼을 한층 더 우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보태니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북촌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북촌 비담'은 1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복합문화공간 겸 카페로 서울시 8대 한옥 선정, 한옥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콜라보는 북촌 한옥마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MZ 세대 등 젊은 층에게 파뮤의 브랜드를 알리고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뤼미에르 바이탈 C',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 '플라워 인퓨전 핸드워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리뉴얼된 '드림 글로우 마스크'와 함께 디스플레이존이 마련된다.
'뤼미에르 바이탈 C'는 비타민·식물성 콜라겐·피부 진정 성분이 피부 속까지 영양을 전달하고 멜라닌을 집중 타겟팅하여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로 밝혀주는 미백 케어 세럼이다.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는 동백 에너지를 전달하는 멀티 세럼 미스트로,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되어 고운 입자가 피부에 촘촘히 내려앉아 유수분 밸런스 케어와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를 맞아 푸석해진 피부 케어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드림 글로우 마스크'는 천연 코코넛 소재의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히알루론산으로 추가 코팅한 수분밀착마스크팩으로 수분전달력이 뛰어나며 볼륨·탄력, 활력·광채 2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북촌비담 레스트룸 내에 설치되는 '플라워 인퓨전 핸드워시'는 피부 면역을 지켜주는 7가지 식물 복합 추출물이 함유된 프리미엄 핸드워시로 마치 부케를 두 손 가득 안은 듯 향기로운 플라워 센트와 함께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파뮤는 플라워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북촌 비담과 콜라보를 기획하였으며, 파뮤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북촌 한옥카페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파뮤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얻은 천연 원료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파뮤와 함께 한 달 동안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