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d’Alba)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호시’가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의 전광판과 주요거리 애드 트럭에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달바는 랩핑 버스와 옥외 영상 애드로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도쿄 일대를 넘어 오사카 우메다까지 일본 주요도시를 호시로 물들이며 일본 현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자랑했다. 이어 일본 내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Triendl Reina)’의 애드 트럭도 주요 지역에 함께 성황리에 진행하며 달바의 저력을 실감케했다. 트린들 레이나는 유명 잡지 ‘ViVi(비비)’ 모델을 거쳐,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일본의 국민 배우다.
이와 같이 일본 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최근 달바는 일본 큐텐과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이 1위를, 선크림, 베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비건 톤업 선크림’이 1위를 하며 30억원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달바 아세안팀 안현호 이사는 “호시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23년도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 모델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가 함께 달바를 널리 알릴 계획으로 24년 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달바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아마존에서 진행한 Back to School 딜 프로모션에서도미스트 카테고리 1위 달성하는 등 미국, 유럽, 일본 등 뷰티 선진국을 중심으로 매서운 매출 성장률로 해외 시장 확대에 성공했다. 24년 상반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44% 성장을 보이며 명실상부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