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은 편안한 휴식을 돕는 안마의자 본질에 집중하고 디자인 가치를 강화한 신제품 ‘파우제 M4’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후속작인 ‘파우제 S2’를 21일 출시한다.
파우제 M4는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에 인체공학, 열공학 등에 기반한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접목돼 한층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착좌 부위의 경우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그 외 마감부분은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을 매칭해 모던하면서도 균형감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파우제 컴팩트 안마의자 라인업 최초로 최대 145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몸무게가 비교적 가벼운 사용자라도 손쉽게 각도를 조절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리클라이닝 각도를 기존 대비 25도 늘렸다.
또 신체 굴곡에 맞춰 빈틈없이 설계된 ‘프리미엄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척추를 따라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파우제 특유의 부드러운 안마감과 저소음 설계를 구현했으며 신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척추라인 모드와 릴렉스 모드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 적용한 최대 60도의 ‘복부 온열 진동 케어’ △신체 부위별 8가지 정밀 마사지 프로그램 △OLED 디스플레이 리모컨 △서라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췄다. 컬러는 베이지, 브라운,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세라젬은 이날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후속작인 ‘파우제 S2’도 함께 선보였다. 파우제 S2는 인체공학을 고려한 최적의 휴식각도인 135도 전동 리클라이닝을 제공하며 디자인을 한층 강화하고 머리를 지지해 목 부위까지 편안한 휴식을 돕는 ‘틸트 헤드레스트’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 OKIN사 리클라이너 모터를 채용했으며,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색상은 파우제와 동일한 베이지, 브라운, 블랙 3종이며 마스터 V7, 파우제 M4와 동일 색상으로 함께 놓을 경우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는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안마의자’를 콘셉트로 디자인 안마의자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온 제품”이라며 “디자인 안마의자 리딩 브랜드로서 1세대, 2세대를 거쳐오며 업그레이드된 편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