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베리 베리 베리 디저트 뷔페(Very Vary Berry Dessert Buffet)’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6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딸기의 계절 겨울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Häagen-Dazs)’와의 협업을 통해 풍성하게 마련됐다. 메뉴로는 달콤함과 신선함을 모두 담은 제철 딸기를 이용한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부터 다양한 스낵 및 샐러드가 각 스테이션에 차려지며, 웰컴 드링크 및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딸기 뷔페에서는 하겐다즈의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입에 맛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페스티브 시즌에는 스테이크 플래터 및 샴페인 1잔을 추가로 제공하며,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는 볼로네제 파스타를 제공한다.
이번 딸기 뷔페는 산지 직송의 딸기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싱싱한 딸기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콘셉트로 진행 예정이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농장에서 갓 따온 딸기를 연출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은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들판 속에서 갓 따온 탐스러운 딸기를 맛보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 내에는 스탬프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딸기와 디저트를 자신만의 플레이트에 담아가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연말 연시를 앞두고 반얀트리 서울은 하겐다즈와 컬레버레이션한 ‘스트로베리 초콜릿 포레 케이크’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출시한다. 해당 케이크는 지난 4월 하겐다즈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 케이크 ‘그린티 초콜릿 포레 케이크’의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기획된 두 번째 상품이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포레 케이크’는 상큼한 딸기 과육이 풍부하게 들어간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카카오로 완성된 깊은 풍미에 초콜릿 칩의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하겐다즈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크림이다.
‘베리 베리 베리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은 2024년 12월 6일부터 2025년 3월 30까지 진행되며 시즌별 운영 요일이 상이하다. 일반 시즌인 2024년 12월 6일부터 12월 15일,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는 매주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시간은 1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페스티브 시즌인 2024년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에는 요일에 관계없이 매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