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늦여름 호캉스족을 겨냥하여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The Oasis Late Summer Package)’를 8월 26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 휴가 성수기를 피해 더욱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 속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반얀트리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부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돼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가을로 접어드는 9월, 10월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32°C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하기에 좋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위블로(Hublot)’와의 협업을 통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에메랄드빛 수영장과 어울리는 파스텔 그린과 화이트 컬러로 물들였다. 선베드, 파라솔, 카바나, 모래사장 등 수영장 곳곳에서 파스텔 그린 컬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생동감 있는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