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1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한 ‘세스코 마블’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스코 마블은 세계여행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에서 착안해, 전국에 있는 세스코 멤버스 매장을 여행하는 테마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세스코는 회사의 다수 고객인 전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장의 홍보와 고객 유입을 통해 실질적인 영업을 돕는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세스코 마블 어드벤처 ▲세스코 마블 톡 ▲세스코 마블 챌린지 등 총 3가지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세스코 마블 어드벤처는 매미킴TV(김동현)를 비롯한 5명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진행하는 영상 캠페인이다. 부루마블 게임처럼 인플루언서들이 주사위를 굴려 전국 세스코 멤버스 마크를 보유한 맛집을 찾아 나선다. 해당 콘텐츠는 세스코 유튜브 채널에서 14일부터 매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세스코 마블 톡은 전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세스코 멤버스 마크가 있는 매장을 방문 후 멤버스 마크를 촬영해 인증하면 네이버페이 100원을 제공한다. 방문 인증자 중 2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현금 1000만원, 공기살균기, 기프티콘 등을 지급하는 잭팟 히든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스코 마블 톡 이벤트는 멤버스 매장의 점주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세스코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방문 인증자가 많은 상위 10곳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식사권 등을 구매하고, 유튜브 등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세스코 마블 챌린지 역시 멤버스 매장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세스코 멤버스 매장을 방문해 가게 혹은 메뉴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쇼츠 영상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세스코는 이벤트에 참여한 SNS 게시글의 ‘좋아요’, ‘댓글’, ‘공유’ 수 상위 10인에게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의 상징인 멤버스 마크는 그 가치가 멤버스 고객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회사의 고객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세스코만이 전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상생 가치 확산과 멤버스 마크 의미 공유의 기회로서 매년 다채로운 주제의 멤버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