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24개 기업 사업분석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24개 기업 사업분석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data/photos/202303/352_317_302.jpg)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지난해 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 직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카카오뱅크’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 중 지주사 제외 24개사의 사업분석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2년 연말 기준 24개 기업의 총 직원수는 43만4830명으로 전년보다 직원이 1만6572명 늘었다.
또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 중 24개사의 지난해 직원수가 전년 대비 1만6572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직원 증가 규모는 남성이 더 많았으나, 증가율은 여성 직원이 크게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