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1만원 '뚝'…신풍제약 2세, 코로나 치료제 실패 미리알고 1562억 챙겼다

임상 실패 알고 주식 팔아 1562억 '돈방석'…신풍제약 2세 檢 고발
증선위, 장원준 전 대표 고발…"악재 전 블록딜로 369억 손실 회피"
신풍제약 "매각 시점에 얻을 수 있는 정보 없었다"…혐의 부인

2025.02.17 2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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