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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이슈&논란] 영업이익 반토막·배당 205% 질의에… BMW코리아 "품질·고객가치 우선했다" 해명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BMW코리아의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5.1% 급감하고, 당기순이익의 205%에 달하는 초과배당과 초저효과세율(1.1%) 등 논란 소지가 큰 재무지표가 드러나자, 뉴스스페이스는 주주와 소비자 입장에서 10개 항목의 질의서를 보내 BMW코리아의 공식 입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BMW코리아는 "영업이익 급감은 품질보증충당부채 전입액 증가와 고객 가격 부담 최소화를 위한 정책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고배당·이전가격조정·품질충당부채·초저세율·소송 미공시·재무건전성 논란 등 각 쟁점에 대해 “국제 가이드라인과 회계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 투자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병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뉴스스페이스가 보낸 10개 질의와 BMW코리아의 답변>


질의 1. 영업이익 55.1% 급감 원인

2025년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전년(1362억원) 대비 55.1% 급감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로 낮아졌습니다. 매출이 1.7% 소폭 증가한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또한 이러한 수익성 악화 추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는지 귀사의 공식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최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은 판관비에 포함된 품질보증충당부채전입액 증가입니다. 해당 비용은 약 300억 원 수준 이상으로 증가되었으며, 이는 보증 수리 및 자발적 리콜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선제적 품질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물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를 차량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해 온 점 역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요인입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고객 중심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상품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내실 있는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질의 2. BMW AG에 대한 이전가격조정 430억원 지급 경위

감사보고서 주석 16조(이전가격조정)에 따르면, 2025년 최상위지배기업인 BMW AG에 이전가격조정 명목으로 43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전년도(2024년)에는 이 항목이 0원이었음에도 2025년 갑작스럽게 430억원이 발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전가격조정의 산정 근거와 세부 내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세당국(국세청)의 이전가격 조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해당 항목은 한국-독일 양국의 과세 당국간 이전가격에 대한 상호 합의(APA)의 결과로 지급된 금액입니다. 당사와 BMW 그룹간 모든 이전가격 거래는 관련 법령과 국제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정기적인 내부 검토와 외부 감사 절차를 통해 그 적정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질의 3. 배당금 총 1188억원 지급 및 배당성향 205% 적정성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귀사는 2024년 회계연도에 중간배당 1539억원과 연차배당 1187억원 등 총 2726억원의 배당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2024년 당기순이익(1328억원)의 205%에 달해 순이익을 초과하는 '초과배당'입니다. 또한 배당금 수령자가 네덜란드 지주회사(BMW Holding B.V.) 100%임을 감안할 때, 이익이 국내에 재투자되지 않고 전액 해외 본사로 유출되는 구조에 대한 귀사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같은 고배당 정책이 앞으로도 유지될 예정인지도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 BMW 그룹은 전 세계 시장과 공급망이 긴밀하게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배당 역시 단순한 자금 유출이 아닌 글로벌 차원의 투자 및 조달 선순환 구조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BMW 그룹은 한국 시장에서 발생한 매출 규모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국내 부품사로부터 연간 6조원 규모의 부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누적 구매 금액은 약 37조원에 달합니다. 또한 이익잉여금은 일부 감소했으나, 이는 적정 수준 내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 확대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영과 함께 균형 잡힌 자본 정책을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질의 4. BMW AG 매입 집중도 96.5%와 가격 결정 독립성

감사보고서 특수관계자 주석에 따르면, 귀사의 전체 매입액 가운데 BMW AG로부터의 매입이 5조 6446억원으로 전체의 9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입처가 최상위지배기업 단일 채널에 사실상 고정돼 있는 상황에서, 수입 차량 및 부품의 가격 결정 과정에서 귀사가 실질적인 협상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여부와, 이전가격이 독립 기업 간 거래 원칙(Arm's Length Principle)에 따라 공정하게 산정되고 있음을 어떻게 보증하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BMW코리아의 차량 및 주요 부품 매입이 BMW AG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글로벌 완성차 그룹의 사업 구조상 통상적인 형태입니다. 이는 제품 개발, 품질 관리, 글로벌 브랜드 일관성 유지를 위한 수직적 공급 체계에 기반한 것으로, 특정 연도에 한시적으로 형성된 구조가 아닙니다. 가격 산정과 관련해서는, BMW 그룹은 각 국가 법인이 수행하는 기능, 부담하는 위험, 보유 자산에 기초한 이전가격 정책을 글로벌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법인 역시 독립 기업 간 거래 원칙(Arm’s Length Principle)에 부합하도록 해당 정책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외부 세무 자문 검토 및 국내 세법과 OECD 이전가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체계 하에서 이루어지며, 정기적인 내부 점검과 외부 감사 절차를 통해 합리성과 적정성을 검증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 사의 이익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오히려 Group 으로부터 이전가격 조정 명목으로 지원을 받아 일정 수준의 이익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의 5. 품질보증충당부채 전입액 44.9% 급증과 리콜 리스크

2025년 품질보증충당부채 전입액은 1043억원으로 전년(720억원) 대비 44.9% 급증했으며, 당기말 품질보증충당부채 잔액은 총 2361억원에 달합니다. 감사보고서에는 기타충당부채(584억원)가 '리콜 등과 관련'돼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귀사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 중인 주요 리콜의 종류와 대상 차량, 예상 비용 규모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충당부채가 이 수준에서 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 2025년 품질보증충당부채 전입액 증가는 판매 대수 확대, 차량 라인업 다양화, 그리고 보수적인 회계 추정 원칙의 적용에 따른 결과입니다. 이는 실제 품질 이슈가 급격히 확대되었음을 의미하기보다는, 잠재적 비용에 대해 선제적으로 반영한 회계적 판단에 가깝습니다. 감사보고서에 기재된 기타충당부채 역시 개별 리콜 사안을 특정하거나 그 규모를 확정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과거 데이터와 통계적 추정에 근거해 설정된 금액입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리콜과 관련해서는 관련 법규 및 감독 당국의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공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충당부채 증가는 실제 발생 가능성과 합리적 추정 범위 내에서만 반영될 예정입니다. 단기의 이익에 불리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질의 6.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지급한 공동프로모션 비용 1005억원의 성격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귀사는 2025년 계열사인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공동프로모션 관련 비용으로 1005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전년(1094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매년 1000억원 이상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 비용의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집행 내역, 그리고 소비자나 딜러에게 어떤 형태로 환원되는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당사와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제공한 금융상품혜택에 들어간 비용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지급된 공동 프로모션 비용은 차량 판매 촉진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 고객 금리 지원, 마케팅 협업 등과 관련된 비용으로, 판매 법인과 금융 법인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영업 활동에 대한 정산 성격입니다. 해당 비용은 사전 합의된 기준과 내부 승인 절차에 따라 집행되며, 실제로는 고객 금융 혜택 확대, 딜러 판촉 지원, 구매 조건 개선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와 시장에 환원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계열사 이전 비용이 아니라,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 비용의 일환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의 7. 유효 법인세율 1.1%의 배경과 세무 리스크

2025년 법인세비용은 8억원으로, 세전이익(786억원) 대비 유효세율이 1.1%에 불과합니다. 한국 법인세 기본세율(22~27.5%)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감사보고서상 이연법인세자산 2205억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나, 이 같은 극히 낮은 유효세율이 어떻게 산출됐는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과세당국의 세무조사 혹은 법인세 추징 가능성에 대한 귀사의 입장도 밝혀주십시오.

 

답변> 2025년 낮은 유효 법인세율은 일시적인 세무 효과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과거 누적된 결손금에 대한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일시적 차이에 따른 세무 조정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이는 현행 회계기준 및 세법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적법하게 산출된 수치입니다. 해당 유효세율은 구조적으로 고정된 수준이 아니며, 향후 실적 회복과 과세표준 변동에 따라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과거 5개년간 평균 367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하였으며, 관련 세무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습니다.

 

질의 8. 현재 진행 중인 소송 현황 미공시 이유

우발부채와 약정사항에는 소송 관련 회계처리 방침만 기재됐을 뿐,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의 건수, 소송금액, 소송 내용 등 구체적 내용이 전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국내외 소비자·인증·환경·경쟁당국 관련 소송 등 현재 귀사가 피고 또는 원고로 계류 중인 법적 분쟁의 건수와 주요 내용, 청구금액 합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공시 누락의 이유와 그 근거도 함께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BMW코리아는 소송 및 법적 분쟁과 관련해 회계기준상 공시 요건에 해당하는 사항만을 감사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류 중인 개별 소송의 경우, 상대방 정보 보호, 절차 진행 중인 사안의 불확실성, 그리고 회사에 중대한 재무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은 점을 고려해 구체적 내역을 개별적으로 공시하지 않으며, 이는 올해 특별히 누락된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중요한 우발부채로 판단되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회계기준에 따라 적절한 충당부채 설정 또는 공시를 하고 있으며, 이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질의 9. 현금성자산 667억원 감소와 재무 건전성 유지 계획

2025년 말 현금성자산은 3789억원으로 전년(4457억원) 대비 667억원 감소했으며, 부채비율은 604.3%에 달합니다. 향후 운용리스 이행 의무(1338억원)와 품질충당부채 추가 적립, 배당 지급 부담 등이 겹칠 경우 재무 유동성 악화 우려가 있습니다. 귀사는 현재의 재무 건전성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이 있다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2025년 말 현금성자산 감소는 배당 지급, 영업 활동에 따른 운전자본 변동, 그리고 중장기 사업 운영을 위한 자금 집행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연말 현금 보유액은 여전히 당 사의 연간 영업이익의 여섯 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단기 유동성 악화를 의미하는 구조적 변화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BMW코리아는 안정적인 매입 거래 구조, 그룹 차원의 자금 지원 체계, 그리고 지속적인 현금 흐름 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운용리스 이행 의무와 충당부채 역시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질의 10. 한국 시장 장기 투자·재투자 계획

상기 재무 분석을 종합하면, 귀사의 수익 구조는 영업이익 1%대의 초박리 마진에, 발생한 이익의 대부분이 배당과 이전가격 조정을 통해 해외 본사로 이전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귀사가 한국 법인을 단순 '판매 창구'가 아닌 실질적인 경영 주체로 운영하고 있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 시장과 소비자를 위해 이익을 재투자하거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상세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BMW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단순한 판매 거점이 아닌, 주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신차 도입, 전동화 모델 확대, 서비스 인프라 투자, 딜러 및 인력 육성, 고객 경험 개선 등에 이미 상당한 재원을 투입해 왔습니다. 가까이로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운영, 청라 R&D센터 확대 이전, 부품물류센터 추가 확장 등이 그 예시입니다. 향후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협력, 안성 부품물류창고 부지 확대 건립,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한국 시장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는 단기 손익 지표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중장기적 투자 전략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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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맘스터치(대표이사 김동전)가 순이익의 90% 이상을 사모펀드 지배주주의 주머니로 보내면서 '착즙 경영’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소자본 가성비 창업’으로 성장한 맘스터치가 상장폐지 이후 순이익 719억원 가운데 675억원을 배당과 유상감자로 지배주주 측에 지급한 사이, 홈플러스 74억원 채권과 일본 법인 190억원 지급보증, 4건의 소송은 잠재 부실로 쌓이고 있다. 회사는 ‘적법한 이사회·주총 절차’와 ‘내부 경영 사항’이라며 세부 설명을 거부하고 있어, 가맹점주·고객을 대신한 문제 제기를 둘러싼 논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결국 “소비자가 낸 돈으로, 재주는 가맹점주가 부리고, 실속은 사모펀드 오너들이 챙기는" 행태가 고착화되면서 결국 리스크만 가맹점·고객에게 남는다는 구조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질의1. 배당·감자 구조 및 기준 관련 “2025년 당기순이익 719억 원 중 약 94%에 해당하는 675억 원이 배당 및 유상감자 형태로 지배주주 측에 지급된 것이 감사보고서상 사실인지”를 수치(배당·감자 금액, 지급 시기, 지급 대상 법인명) 기준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해당 수치는 당사가

[The Numbers] 맘스터치, 사상 최대 실적에 감춰진 '사모펀드 오너배당과 유상감자 675억' 착즙경영…日법인 190억 지급보증·홈플 74억 단기사채·4건 소송까지 '3중고'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맘스터치앤컴퍼니(대표이사 김동전,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6길 5)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배당과 유상감자를 통해 오너인 사모펀드(PEF)에 막대한 자금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지만, 벌어들인 순이익의 94%에 달하는 675억원이 배당과 감자 명목으로 유출되며 기업의 성장 동력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상생보다 단기 수익 회수에 집중하는 사모펀드의 전형적인 '엑시트(투자금 회수)' 수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 4건의 소송과 홈플러스 기업회생 여파로 인한 74억원 규모의 채권 회수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리스크 요인이 중첩되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그러나 '속 빈 강정' 4월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주식회사 맘스터치앤컴퍼니의 제11기(2025년 1월 1일~12월 31일) 감사보고서(감사인: 회계법인 나루)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4,731억 5,897만원으로 전년(4,146억 3,072만원) 대비 1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자재유통사업부(4,317억원)와 가맹사업부(414억원)가 모두 성장세를 기록